창백하게 서린 얼굴 위에 짙은 분칠을 하고,

그 자그마한 입술을 새빨갛게 물들인 어린 게이샤..

뭔가 차가운 이면 아래로 뜨거운것이 출렁거리고 있을것만 같은

이야기가 많아보이는 앳띤 게이샤입니다..

넘 예쁜 아이여요, :)

참,, 매력적인 점은 너무나 선명하고 아름다운 프린팅을 새겼음에도

어느 옷에나 딱 맞아 어울린다는것.

사진에는 밑에 스키니를 받쳐입었지만 안에 슬립을 입고 원피스로 입어도 예뻤어요~

면도 얇아서 한여름에도 완전! 시원할것 같구요, 소매기장도 딱좋아요 ㅎㅎ

보면 볼수록 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아이네요 ^^ 고맙습니다~

아 그리고 프린팅은 사진보다 더 선명한 느낌이에요

사쿠란의 아름다움이 생생하게 느껴진답니다^^ 참고하세요